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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인스타에 상간녀로 추정되는 일반인 여성의 사진과 저격글을 올렸다가 삭제하면서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해당 여성의 사진과 신상 정보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었고, 해당 여성은 언론사를 통해 사실이 아니라며 공개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는데요.
황정음 사과문
같은 날 오후,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에 사과글을 올렸습니다. 사실상 남편의 불륜과 무관한 사람을 저격했던 것이었습니다.
황정음은 "제가 개인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습니다"
"일반분의 게시글을 게시하여 당사자 및 주변분들께 피해를 입힌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또한 "피해를 입은 당사자에게도 직접 사과 연락을 드려놓았습니다" 라며 "혼란스러운 감정 상태에서 잘못된 판단을 하여 대중분들께도 피로감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라고 했습니다.
황정음의 사과문과 관련해 황정음 인스타에서는 네티즌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위에 링크버튼을 통해 황정음의 인스타에서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황정음 사과문에는 많은 누리꾼들이 찾아 "평범한 직장인을 업소녀로 욕먹게 했다" "사과문으로 내용이 많이 부족하다. 진정성 있는 사과를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이 빗발치고 있어 향후 황정음의 추가 입장이 나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삭제한 저격글과 피해 여성 입장문
황정음은 전날 인스타 스토리에 한 여성의 사진을 가리지 않은 채 올리며 "추녀야 영도니랑 제발 결혼해줘. 이혼만 해주고 방콕 가면 안 되겠니"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사진은 빠르게 삭제됐지만 온라인상에 해당 여성의 신상과 사진이 퍼지며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황정음이 올렸다 삭제한 저격 게시물 전체 사진과 함께,
해당 여성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한 입장문을 확인하시려면 위에 링크버튼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과거 이영돈 저격글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이영돈과 결혼한지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는데요.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힘들다는 결정을 내렸다"라고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혼 소송 소식이 전해진 후 황정음은 인스타를 통해 남편의 불륜 사실을 폭로하는 듯한 사진과 함께 댓글을 달아서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버튼을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