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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렸던 가수 보아가 이번에는 계약 기간 종료일을 인스타에 게시해 많은 팬들의 걱정과 함께 인스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보아 은퇴 암시 "계약기간은 2025년"
보아는 7일 인스타그램에 "저의 계약은 2025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그때까지는 정말 행복하게 가수 보아로서 최선을 다할 거예요. 걱정 말아요. 내 사랑 점핑이들"이라고 게재했습니다.
위에 링크버튼을 누르면 보아의 은퇴 발언 글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보아는 지난 6일 '은퇴'라는 단어를 직접 언급했는데요.
"이제 계약이 끝나면 운퇴해도되겠죠?"
"제가 오타가 났었네요. 은퇴"라고 글을 올려, 보아가 연예인으로서 은퇴하겠다는 뜻으로 비춰졌습니다.
보아 악플러 저격글
보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의 은퇴 발언과 관련해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데요.
보아는 앞서 tvN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으로 많은 악플이 달렸고, 이러한 악플을 의식한 듯 악플러들을 저격하는 게시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관리 안 하면 안 한다고 욕하고 하면 했다 욕하고" "살 너무 빠졌다고 살 좀 찌우라고해서 살좀 찌우면 돼지 같다 그러고"
"니네 면상은 모르지만 인생 그렇게 시간 낭비하지마" "미안하지만 난 보아야"라며 연예인으로서 겪은 외부 평가와 비난, 악성 댓글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었습니다.
보아 프로필
권보아
출생 1986년 11월 5일
고향 경기도 구리시
키 157cm
혈액형 AB형
종교 가톨릭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데뷔 2000년 8월 25일
보아는 올해 데뷔 24주년을 맞이했는데요. '아시아의 별'로 일본 한류 시장을 개척한 주인공으로, 현재 신곡 '정말, 없니?'로 활발히 활동하는 중입니다. 최근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 줘'에서 출연했으며, NCT 위시의 프로듀서로도 활동하는 등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연예계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