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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큰 화제를 일으킨 나는솔로 19기 모태솔로 특집 두 번째 편이 방송됐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출연자들의 직업을 알 수 있는 자기소개가 있었는데요. 남자 출연자들의 나이부터 직업, 이상형까지 싹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나는솔로 풀버전은 넷플릭스에서 다시보실 수 있고, SBS PLUS 유튜브 채널, NAVER TV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영수
진중한 모습을 보여준 영수는 86년생으로 경기도 광명에 거주 중이며 H대 컴퓨터공학과를 진학한 후 석사를 거쳐 박사까지 수료했다고 합니다. 직업은 AI 개발 전문가로 뇌출혈진단 AI와 배터리 엑스레이 진단 AI 등을 개발한 능력자로 취미는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라면 먹는 걸 좋아하며 이성과 서점 데이트를 꿈꾼다고 합니다.
장거리 연애는 힘들 것 같아서 선호하지 않고연락은 적게 하는 편이며 자기 일에 빠져있는 이성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합니다. 특히 영수는 장기자랑으로 QR코드를 준비했는데요. 영수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챗봇을 만들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영호
바르고 순수한 모습의 영호는 93년생으로 직장때문에 전라남도 여수에 거주중이며 고향은 충청북도 괴산이라 합니다. 직업은 대학교 연구실 안전관리직으로 자기소개에서 언급은 안 했지만 가족이 사과농장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장기자랑으로 춤을 보여줬는데요. 잘 추진 못하지만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취향이 다른 이성에게 이렇게 노력하는 모습으로 맞춰줄 준비가 돼있는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영호의 취미는 귀금속 세공으로 목걸이 반지 등을 만드는 걸 좋아하고 장거리 연애는 가능하다고 하네요.
영식
동안인 영식은 84년생 39세로 부산 거주입니다. 현재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어 신발 사업을 하고 있으며 디자인 제외한 샘플 개발부터 생산 총괄을 모두 담당하고 있다네요. 취미는 복싱으로 지금까지는 어머니께서 15년 동안의 투병생활로 인해 간병하느라 이성을 만날 마음의 여유가 없어 연애 못했다고 합니다. 꿈꾸는 데이트는 음악 들으면서 드라이브하기입니다.
영철
패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87년생 영철은 고향은 충남 공주이고 현재는 충남 천안에서 자취중이며 식품회사 D사에서 생산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합니다. 취미는 메이저리그 야구 시청, 야구 직관, 야구공 수집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수
지적인 매력을 가진 85년생 광수는 서울에 살고 중소벤처기업 선임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며 서강대 경제학 학사, 고려대 경제학 석사, 법학과 박사를 수료했다네요. 규제 전문가 꿈꾸며 행정법 공부를 한 광수는 이제는 자신을 둘러싼 연애 규제를 풀어 사랑하고 싶다고 마음을 표출했습니다.
취미는 혼자 영화보고 박물관 투어로 광수를 비롯한 가족들 모두 천주교이며 이성을 볼 때는 가치관과 생활 태도를 많이 본다며 자신의 보수적인 성향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여자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상철
남자 출연자 중에 제일 어린 상철은 91년생으로 집은 대구로 토목과를 전공했으며 현재 건설회사에서 현장관리 감독을 맡고있다고 합니다. 업무 특성상 몇 개월 동안 현장 지역에 거주해야 하는데 지금은 주중에는 충남 예산에서 일하면서 주말에만 대구에 간다고 하네요. 상철의 이상형은 친구같은 사람으로 단발을 선호하고 취미는 요리와 맛집 투어, 예쁜 카페를 찾아다니면서 사진 찍기라고 합니다.
나는솔로는 매주 수요일 10시 30분에 채널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합니다.